UCC에서는 2013년 봉사와 미팅을 겸한 '선남선녀 봉사미팅'을 시작으로 회원사간 결속 도모와 함께 결혼적령기를 맞은 미혼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[오작교 프로젝트]를 시행 중에 있습니다.

2015년부터는 지방으로 이전한 회원사를 감안하여 진주, 나주 등 지역으로 확대하고 UCC 회원사 외 인근 유관기관까지, 그리고 2016년에는 퇴직임직원 자녀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활성화하고 있으며, 자율적 만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장차 open pool도 도입할 계획입니다.

2015년 기준으로 약 400여명의 미혼남녀들이 오작교를 통하여 일대일 소개팅과 단체 미팅의 시간을 가져 왔으며, 오작교에서의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오작교 커플도 꾸준히 탄생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