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거운 재활용 프로젝트 리본(Re~Born)은 회원사 임직원이 기부한 미 사용제품 또는 다양한 재활용품들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고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UCC 공동캠페인입니다.

리본을 통하여 UCC회원사 임직원은 환경보호 등에 직접 기여할 수 있고, 특히 이로 인한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됩니다.

2017년 봄 그 첫 번째 리본은 "사랑을 전하는 IT기기"였으며, 사용하지 않는 핸드폰 및 모뎀 등 각종 통신기기 등이 임직원의 정성으로 함께 모여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고 첫번째 리본을 수놓았습니다.

KT와 KT노동조합은 노사공동 재활용 프로젝트 `리본(Re-Born) 캠페인`을 실시하였습니다.

KT와 34개 그룹사 KT와 34개 그룹사 임직원, 퇴직사우, 협력사까지 십시일반 참여하여 11만 1천여대의 단말기가 전국 각지에서 정성을 모아 수거되었고, 총 2억 4천 5백만원의 폐 휴대폰 매각수익은 노사랑실천위원회별 선정과 의료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255명의 KT그룹 가족들에게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 되었습니다.

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이 나눔 활동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노사 모두의 공감과 자발적 동참을 발판으로 삼아 KT와 UCC 노사는 2018년 UCC회원사 및 외부기관으로 점차 확산하고 2차, 3차 리본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따뜻한 노사 활동 모델을 정립할 예정입니다.

참여홍보영상